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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전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날, 카페에 앉아서 커피한잔하자면서 갔지만 배고파서 팔공산 황토시골집 밥먹으러 갔음 : )
오리불고기를 먹을까하다가 닭땡겨서 주문.
팔공산 닭도리탕 파는곳이 은근 없어서 찾다가 황토시골집에 있다길래 출발.
결론부터 말하자면 닭도리탕은 노맛이다 ㅠㅠㅠㅠ
김치전은 짱맛!!
우씨! 다른블로그보니 닭도리탕 맛있다했는데
하하하하ㅏ.....;
먼저 김치전이 나왔음.
노릇노릇 맛있게 구운 김치전.
막걸리가 생각났디만
운전해야하니 패쓰!
반찬들.
미나리 무침 맛있댜
닭도리탕 20000
밥별도
가격은 엄청 착하네❤️
양념장은 맛있었는데,
닭이 진짜 ....
닭가슴살 뿐이다.
터벅터벅
맛없어서 반은 남김 ㅠㅠ
배고프다규!!!
메뉴판 첨부 : )
하나하나 찍어봄
닭도리탕도 먹고싶었다
맛있는게 많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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